북리뷰

Yes 데이팅 - 조슈아 해리스 中

No-mad girl ♥ 2010. 10. 14. 20:25

방종(lawlessness) : 세상 사람들과 똑같은 모습으로 데이트
                             이기적, 질투로 가득참. 순수의 경계를 넘으려고 함. 일시적 만족

율법주의(legalism) : 하나님보다 자신들이 만든 인간의 규칙을 더 신뢰.
                             하나님에 대한 사랑이 아니라 자신의 계획과 실천에 대한 만족


크리스천다운 이성 관계란 하나님의 영광을 궁극적인 목적으로 삼는 관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산다는 것은 모든 일을
그 분을 위해
그 분의 방식으로
그 분의 위대함을 향하여
그 분의 선하심을 나타내기 위해

1. 하나님 말씀에 즐거이 순종한다.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요14:15)
관계의 아주 조그만 부분까지도 하나님께 순종

2. 자신보다 상대방을 위해 가장 좋은 일을 행하고 싶어한다.

연인을 향한 성실하고 크리스천다운 사랑은 하나님을 향한 사랑에서 자연스럽게 나오는 결과.
연애하면서 무엇을 결정할 때 나보다 상대방을 생각하는 것

3. 겸허한 마음으로 공동체를 받아들인다.

부모님의 지혜, 교회의 지지, 목사님
친구들의 위로와 격려, 다른 사람들의 식견과 지혜

4. 성의 신성함을 지키려는 책임을 느낀다.

5. 하나님 안에서 깊은 만족을 느낀다.

하나님 영광에 헌신한 커플은 자신들의 궁극적인 소망을 상대가 아닌 하나님께 둔다.

오직 하나님만 자기 영혼의 깊은 소망을 만족시킬 수 있다.

"하나님은 우리가 그 분 안에서 가장 만족할 때 우리 안에서 가장 큰 영광을 받으신다"


*하나님 앞에서 신실하게 사귀는 커플을 모범으로 삼는 것은 좋지만 그들을 똑같이 따라하는 것은 옳지 않다. 하나님은 우리가 각자 자기만의 고유한 사랑을 하기 원하신다.
하나님은 우리가 다른 사람을 흉내내는 것을 원치 않으신다. 우리 눈을 주님이자 스승이신 예수 그리스도께 고정하고 우리의 이성관계를 그분께 영광 돌리려는 열망으로 이끌어 나가기를 원하신다.



로맨스를 만드신 분이 하나님...^^

지혜롭게 연애하는 것 : 통찰력을 갖는 것/무엇이 최선인지 배우는 것

지혜란 어떤 환경에 처하게 되어도 솜씨 있게 살려낼 수 있는 기술이다 - 유진 피터슨

지혜로써 연애를 이끌어간다면 그게 바로 솜씨 있는 연애

지혜 없는 연애는 줄 끊어진 연이다.

이기적이고, 지나치게 서로를 탐닉하며, 맹신적

연애감정을 느끼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오래가는 훌륭한 연애를 하려면 실질적이고 상식적인 지혜가 필요하다.

언제 마음을 표현하고 조용히 있어야 할지, 언제 마음을 열고 절제해야 할지 아는 것


1. 지혜는 참으라고 한다.

결혼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면 관계를 시작하지 말라.
결혼으로 이어질 수 있는 관계를 시작할 수 있는 때를 인내하며 기다리라.
결혼할 준비가 되었고 현재 연애가 진행 중이라면 성급하게 서두르지 말라.

2. 지혜는 목적 있는 관계를 추구하라고 한다.

결혼으로 이어질 수 없는(or 그럴 의사가 없는) 연애는 사람을 지나치게 이기적으로 만든다.
의무감, 책임감 없는 친밀함 추구
지혜는 우리가 성공할 준비가 됐을 때 비로소 연애를 추구하라고 함
육체적 친밀감을 삼가면서 우정을 깊게 쌓고
상대방의 가치관과 인생의 목표, 영적인 교제를 나누라
서로 많은 것을 물어볼 것
하나님이 진정 우리 둘이 결혼하기를 원하시는지 알고자 하는 목적
하나님의 뜻이 아니어서 헤어질 경우 그것이 결코 실패가 아니다.

3. 지혜는 현실에 기초한 감정과 느낌을 가지라고 요구한다.

왜곡되지 않은 정보에 근거한 감정을 느끼라.
현실적인 상황에서 상대방을 관찰하라
상대방에 관해 잘 모르는 부분을 환상에 근거한 감정으로 채우려는 유혹을 이겨내야 한다.


지혜는 로맨스를 완전하게 해준다.

로맨스에 지혜를 조화시킬 수 있을 때가 적당한 구혼의 시기이다.
지혜로 연애를 이끌 수 있을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성장 & 보호

반드시 결혼할 것이라고 믿고 싶은 충동과 싸워야 한다.